순교자적 관계
대다수의 우리는 우리의 감정에 대해 완벽하게 무뎌짐으로써 우리가 관계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게 되었다.
누구의 동행을 즐기는지, 친구, 일과 관계된 사람들, 데이트 상대, 그리고 배우자 중 누구에 관한 얘기를 하고 있는지를 분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우리는 우리가 피하고 싶은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할 필요는 있으나, 이들과 장기적인 관계, 또는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우리 자신을 강요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우리의 친구, 데이트 상대, 배우자를 선택할 자유가 있다. 친척들과 같이 항상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없는 사람들과 얼마만큼의 시간을 함께 보낼지도 우리는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이것은 우리의 삶이다.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하루와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를 결정할 수 있다. 우리는 노예가 아니다. 우리는 덫에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그 누구도 선택권이 없지 않다. 우리는 우리의 선택권을 명확히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수치심을 겪어야 하고, 우리의 힘을 소유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겠지만,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고 선택한 사람들과 함께 우리의 소중한 시간과 날들을 보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그냥 놓아버려라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