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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 7일 중독관리교육 (오늘의 명상)
작성자 인천남동구중독관리센터 이메일 nd_jungdok@naver.com
작성일 2020-08-07 조회수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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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식을 버리기


스스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는 것은 선택의 문제이다.

죄의식도 마찬가지이다.

죄의식이  작동할 때는 우리가 어떤 궤도를 벗어나고 있다는 것을 경고해 주는 신호로 작용한다.

그리고 그것으로 자기의 임무를 마친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죄의식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면, 죄의식은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를 평가 절하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이 우리를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준다.

또한, 그것은 자신만의 경계선을 설정하는 것을 막을 뿐 아니라, 자신을 돌보기 위해 취하는 건전한 행동을 방해하기도 한다.

어떠면, 이제껏 삶의 본능적인 반응의 하나로 죄의식을 느꼈을 수 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그런 식으로 죄의식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안다.

설령, 우리가 특정 가치를 위배하는 행동을 취해 그 행동에 대해 죄의식을 갖게 된다 하더라도 지나친 죄의식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

오히려, 그 문제를 연장시킬 뿐이다.

따라서 개선할 방법을 찾고 행동을 변화시킨 뒤, 죄의식을 날려 보내라.



< 그냥 놓아버려라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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