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맞는 길 결정하기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가지는 기대에 대해서 우린 무기력하다. 

그들이 그들 자신에게나 우리에게 원하는 것이나 기대하는 것을 우리가 통제할 수는 없다.

하지만, 타인의 기대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다.

회복기간 중 몇몇의 사람들이 우리의 시간, 재능, 에너지, 금전, 그리고 감정에 대해 특정 요구를 할 수 있다.

이 때 우린 "NO"라고 말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껴 모든 요구에  "Yes"라고 말할 필요가 없다.

타인의 요구가 우리의 삶을 통제하게끔 하지 말자.

우리의 삶을 타인의 요구, 기대에 맞춰 사느라 낭비하지 말자.

타인의 요구에 어디까지 부응해 줄지 자신만의 경계선을 설정하도록 하자.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소리를 신뢰함으로써, 우리 삶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자신을 소중히 하도록 하자.

시간을 내라. 그리고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타인의 요구에 응하는 것이 자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생각해보라.

타인의 기대, 요구가 우리 삶을 통제 못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삶을 우리가 사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요구, 기대, 감정을 우리의 통제 대상이 아니지만, 그 요구, 기대, 감정중 무엇을 취할지는 우리 스스로가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 그냥 놓아버려라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