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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 8일 중독관리교육 (오늘의 명상)
작성자 인천남동구중독관리센터 이메일 nd_jungdok@naver.com
작성일 2020-09-08 조회수 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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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인정하기


한 여자가 운전을 하고 있다. 그 여자의 시선이 앞자의 번호판에 머무른다. 번호판에 "너 자신이 되라!"라고 쓰여져 있다.

그녀는 생각한다. "어떻게 그럴수 있지?" "난 내가 누구인지 모르는걸..."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우리 스스로가 되라고 용기를 북돋워주면 우린 혼란스러울 수 있다. 수년을 다른 사람의 필요에 가려져 자신을 잊고 살았는데, 어떻게 우리가 누군지 알 수 있고 우리 스스로가 되어 살 수 있을까? 우리에게는 자아가 있다.

우리는 매일매일 우리 자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발견하고 있고,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는 우리라는 것을 배우고 있다.

현재 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배우고 있고 우리의 감정, 생각, 단점, 욕구, 필요, 희망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배우고 있다.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혼란스럽다면, 그것도 받아들인다.

우리 자신이 되어 산다는 것은 우리의 과거, 역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우리 자신이 된다는 것은 현재와 미래의 우리 견해와 믿음에 대한 권리를 부여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 그냥 놓아버려라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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