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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 15일 중독관리교육 (오늘의 명상)
작성자 인천남동구중독관리센터 이메일 nd_jungdok@naver.com
작성일 2020-09-14 조회수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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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살기


우리는 우리의 가족을 매우 사랑하고 걱정할 것이다. 가족 구성원도 우리를 사랑하고 걱정할 것이다. 하지만, 일부 구성원과 관계를 맺는 것이 깊은 수치심, 분노, 노여움, 죄의식, 그리고 무기력함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감정적 단계에서 일부 가족 구성원과 스스로를 분리시키는 것이 힘들수 있다.

그들의 문제를 우리의 것과 구분하는 것이 힘들 수 있다.

내적 힘을 소유하는 것이 힘들 수 있다. 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

찻번째 단계는 자각과 수용이다.- 죄의식이 부재한 우리의 감정과 생각에 대한 간단한 자각, 우리는 가족 구성원을 비난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비난할 필요가 없고 수치심을 느낄 필요가 없다. 수용이 목표이다. - 그 구성원에 대해 자신을 돌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고 싶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선택하기 위한 자유와 수용, 과거의 패턴들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우리는 회복중이다.

진전을 보이는 것이 목표이다.


< 그냥 놓아버려라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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