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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 8일 중독관리교육 (오늘의 명상)
작성자 인천남동구중독관리센터 이메일 nd_jungdok@naver.com
작성일 2020-10-08 조회수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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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워버린 후


"내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진정으로 말했지만, 아직도 수치심, 죄의식, 두려움을 느낀다. "

새롭고 가슴 뛰는 행복의 행동에 대해 이는 정상적인 반응이다. 내적 힘을 찾고 우리 자신을 돌보는 것과 관계된 모든 것은 우리의 수치심, 죄의식, 그리고 두려움의 방아쇠를 당길 수 있다.

우리는 이와같은 감정이 우리를 통제하게 내버려 둘 필요 없다. 그것은 후유증일 뿐이다. 그것이 완전히 태워져 없어질 수 있도록 하자.

우리가 감정과 메시지들을 직면하고 공격하기 시작할때, 우린 후유증의 일부를 계속해서 경험하게 된다. 이런 후유증들은 바로 우리의 삶을 통제하던 것들이다.- 수치심과 죄의식

우리들 중 다수는 자신을 돌보고 다른 사람을 정직하고 솔직하게 대하고 내적 힘을 지니는 것이 잘못된 일이라는, 수치심에 근거한 메시지를 받으며 성장해왔다. 우리들 중 다수는 자기 자신이 되어 사는것과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잘못된 일이라는 메시지를 받으며 성장해왔다. 우리들 중 다수는 우리의 욕구와 필요가 잘못된 것이라는 메시지를 받으며 성장해왔다.

이 모든 것이 이제 태워 없어져 버릴 수  있도록 하자. 후유증을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후유증이 우리가 틀렸다고, 우리 자신을 돌볼 권리와 경계선을 설정할 권리가 우리에겐 없다고 우리를 설득하게끔 하지 말자.

우리는 진정으로 우리 자신을 돌볼 권리가 있는 것일까?  경계선을 설정할 권리가 진정으로 있는 것일까? 솔직해지고,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말할 권리가 진정으로 있는 것일까?

당연히 있다.


< 그냥 놓아버려라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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