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심

사람들이 우리에게 인내를 가지라고 하거나 인내심을 기르라고 말하는 것을 듣는 것이 얼마나 피곤하고 짜증하는 일인가. 무언가를 원해 전진을 했으나, 원하는 일이 성사되지 않으면 얼마나 좌절스러운가. 우리의 필요가 충족되지  못하고 걱정, 좌절 가운데 서 있을때, 다른 사람이 기다리라고 말한다면 얼마나 짜증나는 일인가.

인내심을 가지라는 제안과 감정을 갖지 말라는 옛날 규칙을 혼돈하지 말라.

인내심을 갖는다는 것이, 때론 우리를 기진맥진하게 할 수 있는 삶과 회복의 과정을 감정 없이 겪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좌절감을 느껴라. 불안함을 느껴라. 당신의 필요가 충족되지 않는것에 대해 있는대로 화를 내라. 당신의 두려움을 느껴라. 우리의 감정을 통제한다고 우리의 과정을 통제하지는 못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감정에 항복함으로써 인내심을 찾는다. 인내심은 강요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수용, 감사와 밀접한 것으로 하나의 선물이다. 우리 자신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완저히 인정할 수 있도록 우리의 감정을 돌볼때, 우리 자신이 될 준비와 더 많은 것을 가질 준비가 끝날 것이다.

< 그냥 놓아버려라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