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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2일 중독관리교육 (오늘의 명상)
작성자 인천남동구중독관리센터 이메일 nd_jungdok@naver.com
작성일 2020-11-02 조회수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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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것

 

건전하게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을 배우는 것은 하나의 도전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충동적으로 주는것에 익숙해져 있다.

죄의식, 수치심, 의무감, 동정, 그리고 도덕적 우월성과 같은 자비롭지 못한 감정에서 동기를 얻은 자비로운 행동들.

이제 우리는 자신보다 남을 돌보는 행위, 충동적으로 주는 행위들이 효과가 없다는 것은 안다. 그것들은 역효과가 있다.

자신보다 남을 돌보는 행위는 우리로 하여금 계속해서 피해의식을 갖게 한다.

우리들 중 다수는 우리가 옳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며, 너무나 많은 것을 줬다. 그 다음 우리의 삶과 관계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에 혼돈스러워 했다. 우리들 중 다수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고 생각하며, 너무나 오랫동안 너무나 많은 것을 줬다.

그러다가 회복할 때에는 한동안 주고, 돌보고, 사랑하는것을 거부해 왔다.

괜찮다. 우리에게는 휴식이 필요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건강하게 주는 것은 건강한 삶을 사는것의 일부이다.

회복의 목표는 평형을 이루는 것이다. 즉, 진정으로 주고 싶은 바람에서 시작된 보살핌과 우리 자신과 타인에 대한 존경심이 평형을 이루게 하는 것이다.

 

< 그냥 놓아버려라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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