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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2일 중독관리교육 (오늘의 명상)
작성자 인천남동구중독관리센터 이메일 nd_jungdok@naver.com
작성일 2020-12-02 조회수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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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행동을 배우기

 

인생은 부드러운 선생님과 같은 것이다. 인생은 우리가 배우는 것을 도와주고 싶어한다. 인생이 우리에게 주려고 하는 가르침은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들이다. 어떤 이들은 태어나기도 전에 우리가 배우려고 선택했던 것들이 바로 이러한 가르침이라 한다.

다른 사람들은 그 가르침들이 우리를 위해 선택되어진 것이라고 한다.

배움의 중간 과정은 매우 좌절스럽다. 이는 마치, 대수학 시간에, 우리의 이해를 뛰어넘는 주제에 대한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것과 비슷하다. 우리는 이해를 못하지만, 선생님은 우리의 이해를 당연시 한다.

이는 어떤 사람이 우리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메시지로 우리를 고문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리고 화가나고, 좌절하며, 혼란스러워 하다가 결국에는 절망하여, 우리의 등을 돌려버리는 것이다.

인생은 부드러운 선생님과 같은 것이다. 인생은 우리가 이해할 때까지 그 가르침을 계속 반복할 것이다. 좌절스러워 해도, 혼란스러워 해도, 화가 나도 괜찮다. 때로는 절망에 빠져도 괜찮다. 하지만, 그 다음,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고 그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한다.

그렇게 될 것이다.

 

< 그냥 놓아버려라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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