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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14일 중독관리교육 (오늘의 명상)
작성자 인천남동구중독관리센터 이메일 nd_jungdok@naver.com
작성일 2020-12-14 조회수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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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때로는 삶과 사람들이 우리를 압박한다. 우리가 고통에 너무나도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하나도 안 아프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통제와 조종에 너무나도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스스로에게 말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문제가 있지 않다. 삶은 우리의 주의를 끌기 위해 계속해서 압박하고 있다. 때로는 고통과 압박이 우리에게 하나의 가르침을 주고 있다.

즉 우리가 이제껏 너무나 통제되어 왔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고 있을 수 있다. 아니면, 우리 자신을 돌볼 수 있는 내적 힘을 소유하라는 압박을 우리가 받고 있는 것일수도 있다.

문제는 바로 경계선이다.

어떤 사건이나 우리가 참을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는 압박을 가해오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우리는 우리의 한계까지 압박을 받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경계선을 찾고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가르침에 감사하도록 하자.

 

< 그냥 놓아버려라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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