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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월 12일 중독관리교육 (오늘의 명상)
작성자 인천남동구중독관리센터 이메일 nd_jungdok@naver.com
작성일 2021-04-12 조회수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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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제하기

 

때로는,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닫아 버린다.

우리의 몸은 그 곳에 있을지언정, 우리 자신은 그 곳에 없다. 우리는 그 관계에 동창할 수 없다.

우리는 문을 닫아 버린다.

때로는, 관계로부터 우리를 닫아버리는 것이 적절하고 건전할 수 있다. 우리에게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때로는, 관계로부터 우리를 닫아버리는 것이 자기 패배적일 수 있다.

약한 부분, 정직함을 보이지 않고, 다른 사람을 위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은 관계의 종결을 가지고 올 수 있다. 우리가 빠졌을때, 다른 사람이 그 관계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우리를 닫아 버리는 것은 우리 자신이 그 관계에 참여할 수 없게 하는 것이다.

관계에 있어, 일시적으로 자신을 닫아 버리는 것은 흔한 일이다.

하지만, 이를 지속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이것이 관계를 망치는 장치 중 하나일 수 있다.

 

< 그냥 놓아버려라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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