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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월16일 중독관리교육 (오늘의 명상)
작성자 인천남동구중독관리센터 이메일 nd_jungdok@naver.com
작성일 2021-04-16 조회수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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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나와 우리 엄마는 정원에서 같이 일하고 있었다.

우리는 몇개의 식물들을 세번째로 옮겨 심고 있었다. 작은 용기안의 씨로부터 많이 자랐기 때문에, 식물들은 더 큰 용기로 옮겨 심어졌다. 그 다음, 정원으로 옮겨 심어졌다. 이제 내가 이사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식물들을 다시 옮겨 심었다.

정원사로서 별로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나는 엄지손가락이 초록색이 된 엄마에게 의존했다. "식물들에게 이런 것이 안 좋을까?" 식물들을 파내고 그들의 뿌리로부터 흙을 털어내면서 내가 물었다. "너무나 많이 옮겨 심는 것이 이 식물들에게 좋지 않은게 않을까?"

"아니" 나의 엄마가 대답했다. "옮겨 심는 것이 그들에게 나쁜지 않다. 사실 살아 남는 것들한테는 오히려 좋지. 왜냐하면, 그들의 뿌리가 더 튼튼해지기 때문이야. 그들의 뿌리는 더 깊이 자랄 것이고, 결국에 그 식물들은 더 강해지지."

종종, 나 자신이 그 작은 식물들, 파헤쳐지고 거꾸로 들려지는 작은 식물들처럼 생각되어졌다. 때로는, 변화를 나의 의지에 의해 견뎠다.

하지만, 나의 반응은 종종 두가지가 결합된 것이었다.

이것이 나에게 해롭지 않을까? 난 묻는다.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 있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이런 순간에 우리 엄마의 말씀이 생각난다. "그것이 바로 뿌리가 더 깊이 자라고 강하게 되는 법이지"

 

< 그냥 놓아버려라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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